사람은 한 번 맡은 향기를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 배송 왔을 때 포장지에서 났던 향부터 정말 취향 저격이었어요.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 된 브랜드인데 제가 좋아하는 무드라 장바구니에 담고 고민도 없이 구매했답니다. 실제로 받아보니 색감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지네요! 버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따뜻한 노란색이 한여름인데도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. 세가지 같이 사용해도 예쁜데 단독으로 사용 했을 때 더 예쁜 거 같아요! 저도 스티커 좀 구매한다 하는 사람인데 이제서야 알게되서 슬프지만,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! 후기 작성하러 온 김에 구매하지 않은 제품들 구매하고 갈게요!! 앞으로도 영화같은 감성 많이 보여주세요 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