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너무 예쁜 다이어리예요. 이렇게까지 사고 싶은 다이어리는 처음이었어요. 다른 분이 사용하시는 걸 보고 찾아보다 결국 그 분께 여쭤봐서 알게 된 곳, 수집서입니다. 모든 게 품절 된 상태였지만 다행히도 곧 재입고 된다는 소식에 그 날짜에 맞춰 알람도 설정하고,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부터 수시로 입고를 확인할 정도로 정말 너무 예쁘고, 제게 소중한 곳이 되어버린 곳이에요. 궁금한 게 있어 몇 번의 문의를 드리는 상황에서도 작가님께서 얼마나 친절하신지요. 포장도 너무 정성스럽고 애정이 묻어나와요. 은은하게 풍기는 향도 고급스럽고 힐링됩니다. 이런 제품들을 판매해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리며,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 번쯤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