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히 알게 된 이 다이어리가 저의 작심삼일 게으름병을 타파했습니다..? 뭔가 로판웹툰 제목이 생각나는 한마디인데ㅎㅎ 매년 쓰다말고를 반복하다보니 난 기록하는 삶이랑 안맞는가보다 하고살았는데 이 다이어리는 시간마다 소소하게 작성하는 것도 괜찮아보였고 크기가 크지 않아 글을 다 채운다는 부담도 없으니 해볼만한데? 요걸로 예쁘게 다꾸하시는 분들의 사진도 보니 더욱 글을 쓰고 싶어져서 구매하게 됐거든요ㅎ 정말 만점 만점 대만족입니다💕 한달 정도 쓰면서 제 성향에 맞는 다이어리였고 구매 당시약간의 문제가 있을 때 판매자님이 아주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넘 고마웠던 게 기억나 이제라도 후기 남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