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쁜 메모패드는 세상에 정말 많지만 어떻게 써야 할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은데요수집서의 메모패드는 모두 미감과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아요미니 사이즈는 a5, a6 또는 보다 작은 노트에서도 지나치게 커서 모양을 잘라 내거나 하지 않아도 될 사이즈입니다타이틀과 내용을 쓸 수 있도록 나뉘어진 칸에서는 오늘의 한 줄, 책에서 감명 깊었던 필사 등 더 깔끔하고 좋은 기록을 위한 배려가 느껴져 좋았습니다어디에든 네 가지 옵션 중 하나는 색감을 꼭 맞춰 쓸 수 있을 것 같은 색의 조합지루하지 않지만 따뜻한 색감의 조화너무 예뻐 좋아하는 친구들과 나누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문구 쇼핑이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