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겨울에 주문해서 드문드문 담았지만 차곡차곡 쌓았습니다.이제 종이가 스무장 정도 밖에 남지 않아서 새로운 일기장을 구매하러 다시 방문했어요.3년 만에 일기를 다시 쓰게 된 거라 다이어리를 구매하기 전에는'내가 꾸준히 작성할 수 있을까?'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한번 정을 주니 마음이 가서 그런지 어느덧 끝장에 다다랐네요.새롭게 구매할 Collecting book에도 차곡히 담아보려고요. (ps. 같은 브랜드에서 두 번 연속 사용은 처음이에요. 수집서 짱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