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년도에 구매해서 올해까지 너무너무 잘 쓰고 새로 구매하러 들어와선 이제야 리뷰를 적네요. 모눈 속지를 고집하는 사람인데 수집서 라이트북은 글씨가 써내려지는 촉감도 무언가 거슬림이 없이 딱 좋았고 180도 오픈되는 점, 가지고 다니기 좋은 크기인 것도 모두 좋았습니다! 노트 하나를 꾸준히 채워보니 안에 담긴 추억도 많고 제 삶을 잘 기록해온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꼭 단종 없이 영원히 제게 Light book(day) 를 팔아주세요!!